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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에 대한 범용형 나노백신 개발 -KAIST 전상용 교수

분자영상학회 (ksmi202021@gmail.com) 2021-10-29 조회수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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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생명과학과 전상용 교수(교신저자)와 김유진 박사(제1저자) 및 강석모 박사(공동1저자)의 논문이 2021 6월 22일 나노메디신 분야의 저명 학술지인 ‘ACS Nano’에 게재됐다. 논문 제목은 ‘Antigen-presenting, self-assembled protein nanobarrels as an adjuvant-free vaccine platform against influenza virus’로 인플루엔자에 대한 범용형 나노백신을 개발한 연구이다. 전 교수팀의 연구는 그 주에 게재된 모든 화학 및 화학공학분야 논문들 중에서 주목받는 연구만을 소개하는 권위있는 ‘C&EN News’에 별도 특집기사로 다뤄져 많은 연구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카이스트 생명과 송지준 교수님과 공동연구로 수행한 이번 연구에서는 인수공통 감염을 일으키는 브루셀라 세균의 외막 단백질을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항원 전달체로 활용하여 인플루엔자에 대항하는 새로운 백신 플랫폼을 개발하였으며, 바이러스 항원-특이적인 체액성 면역 반응(항체 생성)을 유도하여 여러 종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해 감염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연구팀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아형에 상관없이 서열이 유사하게 보존되어 있어 범용성을 가지나 낮은 면역원성으로 인해 단독 사용이 제한되어온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항원 M2e와 BP26 단백질의 융합을 진행하였고, 단량체들의 자기조립을 통해 형성된 단백질 나노구조체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한 새로운 백신 플랫폼으로 활용하였다. 

세균 유래 단백질 나노구조체 기반 범용성 인플루엔자 백신을 최초로 개발하였는 데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하여 인플루엔자뿐만 아니라 코로나와 같은 다양한 감염성 병원체 감염에 대응할 수 있는 다목적 백신 플랫폼으로써 사용을 기대할 수 있다.


논문: ACS Nano, 2021, 15(6): 10722-10732.  https://doi.org/10.1021/acsnano.1c04078

전상용 교수(교신저자), 김유진 박사(제1저자)